• 울산 남구,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내일배움카드 교육비 전액 면제
  • 울산 남구,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내일배움카드 교육비 전액 면제



    고용노동부가 2026년 1월 7일부로 울산광역시 남구를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신규 지정했다. 이번 지정은 최근 석유화학 산업 침체 등으로 고용 불안이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울산 남구를 포함해 여수, 서산 등 주요 석유화학 산업 밀집 지역이 함께 대상에 포함됐다.



    이번 조치에 따라 울산 남구 주민은 ‘국민내일배움카드’를 활용한 직업훈련 과정 수강 시, 기존에 발생하던 자부담 비용을 전액 면제받을 수 있게 됐다. 즉, 내일배움카드를 통해 교육을 신청하는 경우 교육비가 사실상 ‘0원’으로 제공된다. 해당 혜택은 2026년 7월 개강하는 교육 과정까지 적용된다.



    정부는 이번 정책을 통해 지역 주민의 직무 역량 강화와 재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고용 불안으로 인한 지역 경제 위축을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산업 구조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근로자와 구직자에게 실질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중·장기적인 고용 안정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교육 신청은 전화 문의 또는 방문 상담을 통해 가능하며, 울산 남구 삼산로 79번지 2층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관련 문의는 052-276-7678 또는 010-4452-4247로 하면 된다. 다만 교육 과정별 정원은 선착순으로 마감되기 때문에 조기 신청이 필요하다.



    관계자는 “울산 남구 주민이라면 이번 제도를 적극 활용해 부담 없이 직무 교육을 받고, 향후 취업과 전직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과 내일배움카드 교육비 면제는 단기적인 지원을 넘어, 지역 산업과 인력 구조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정책적 전환점으로 평가되고 있다.


  • 글쓴날 : [26-01-19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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